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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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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은 햄스터는 화이트 로보로브스키, 골든, 드워프, 사파이어, 펄 등이 있다.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애완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것이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라는 종류이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유이한 햄스터지만 중국 북부와 북한[8]에만 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볼 수 없다. 생김새는 차이니즈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애완용으로 길러지지는 않는다.

종종 팬더마우스를 햄스터라고 착각하기는 하나, 같은 설치류인데다 꼬리를 잘라 햄스터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햄스터가 아니다. 이쪽은 마우스의 개량종이다.

유럽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검은배햄스터"라고도 불리운다. 다른 햄스터들보다 크고(골든 햄스터보다도 크다!) 사납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물려서 큰 상처가 날 정도라고 한다. 주로 야생 개체가 많은데. 일부 사람은 이 햄스터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며. 수명은 10년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럽햄스터는 현대 농업 특성상 단일 작물을 대규모로 키우는 탓에 인간으로 부터 획득하는 먹이가 획일화 되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드워프햄스터는 크게 일반적으로 기르는 종인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 종과 이와 비슷한 생긴 캠벨 드워프 햄스터 종이 있는데 캠벨은 윈터 화이트에 비해 성격이 매우 좋지 못한 탓에 애완동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윈터 화이트에 밀려나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최근에 검정색 개체와 검정+흰색 무늬 개체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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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햄스터영상도 있다[9] 순한 케이스[10]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몽골햄스터속(Allocricetulus)
A. curtatus
A. eversmanni
간쑤비단털쥐속(Cansumys)
C. canus
비단털등줄쥐속(Cricetulus)
C. alticola
C. barabensis - 비단털등줄쥐.
C. griseus
C. kamensis
C. longicaudatus
C. migratorius
C. sokolovi
유럽비단털쥐속(Cricetus)
C. cricetus
시리아햄스터속(Mesocricetus)
M. auratus
M. brandti
M. newtoni
M. raddei
드워프햄스터속(Phodopus)
P. campbelli
P. roborovskii
P. sungorus
비단털쥐속(Tscherskia)
T. triton


(나무위키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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